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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간단하게 여름 다른 근황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1. 여름에 여행을 많이 다녔다. 안타깝게도 핸드폰이 오늘 고장 난 관계로, 사진을 올릴 수는 없다.
1) 애틀란타를 다녀왔다. 계진이를 만나고 왔다. 애틀랜타는 정말 좋은 도시고, 서울이랑 가장 비슷한 도시이다. 어쩌면 보스턴보다 좋은 도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이후에 워싱턴DC와 메릴랜드를 다녀왔다. 메릴랜드에 visiting student로 가면서, 옆에 있는 DC area도 들렀다. 워싱턴 DC는 괜히 수도가 아니었다. 최고의 관광지고, 밥도 맛있고, 기차도 멋있었다.
3) 이번에 학회로 icml을 가면서 하와이에 들르게 되었다.
4) 이후에 인디애나폴리스에 방문할 것이다!
2. 테니스 백핸드 감을 잡았다. 오히려 백핸드를 포핸드보다 잘 치는 거 같긴 하다. 너무 재밌다.
3. 이사 간다. 내년 쯤에 이사 후기를 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
4. 세일링 자격증을 취득했다! 인스타에 여러 개의 스토리를 올렸다 ㅋㅋ 재밌는 듯.